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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181107 V앱 와이트:-> 좋은밤 :: 받아적기 -1 (와이엇)



본 포스팅은 영상을 보며 일부 말을 받아적은 것으로, 

임의로 수정하거나 생략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00:02:05 


저는 그 누구의 시선이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내가 뭘 하고 싶고 내가 할려고자 하는 게 사실은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내가 원하는 거 좋은 거라면

사실 개인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내일만 보고 사는 게 후회가 되는 행동일 수 있다. 

오늘이 있기 때문에 내일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근데 우리는 오늘을 계속 살아가잖아요, 사실은.


뭔가를 하실 때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하는 거에 있어서 내가 몰두할 수 있고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부분

그것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00:05:26 


사실 한번 쯤은 냉정하게 얘기해봐도 될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 게 제일 좋은 거죠, 사실은.

왜냐면 돌려서 돌려서 얘기를 해버리면 잘못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딱 얘기할 거 얘기하고 중심적인 것을 얘기해야해요.




 00:07:57 


인연이란 건 언젠가 와요.


인연이라는 게 또 올 거라는 생각보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 중에 그 사람 인연 중에 한 명이었기 때문에 더욱더 소중하고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 편으로는 영화나 드라마나 이런 것들에

중심적으로 감정 이입되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에요.

되게 아름답잖아요, 그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거 자체가.


잊을려고 하지 말아요.

그렇다고 계속 생각 하시라는 건 아니에요.

근데 잊을려면 하면 할수록 잊는 걸 생각에

계속 그 사람이 생각이 날 거고

조금 많이 좋았다가도 미웠다가도 한편으론 아팠다가도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들이 들 거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을 잊을려고 하기 보다는

내가 스스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조금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잊을려고 노력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아했던 마음 자체는 아름답고 좋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그 마음은 헛수고가 된 건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땐.


사실은 그게 힘들죠. 

힘든데, 괜찮을 거에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그 누군가가 무서워지고 믿어지지 않고

그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큰 게 아니라는 게. 

그렇기 때문에 너무 아프지 마시고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마시고


여러분들의 그 마음의 상처는 억지로 고칠려고 하지 말아요. 

그게 오히려 더 아플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지내시면서 

그냥 좋은 경험이고 좋은 마음이었고 

후회 없는 그렇게 지냈다고 생각하시는 게 더 편하실 거에요.




 00:14:48 


시간이 없다라고 생각하면 너무 사람이 급해지고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거, 세 가지 중에 스피드라고 했는데

그 스피드하고 그거하고 좀 다른 거 같은데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여러분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여러분들께서 아프시거나 하기 싫고 이런 날이 많으시면은

조금 더 낫고 나서 그때 생각해도 나쁘지 않으니까


그 순간 만일 거에요. 


그데 그 생각 자체를 갖는 게 너무나도 멋있는 게

아프잖아요.

그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파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걸 못해서 받는 거잖아요.

그만큼 하고 싶다는 게 있다는 소리인데, 

그 생각만으로도 지금 상태에서 분명히 낫고 나면 

정말 할 수 있는 게 많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도 신경 안 쓰셔도 될 거에요.

낫고 나서 그 때 마음 편해지시면 될 것 같아요.




 00:17:20 


내가 그분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잖아요, 사실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아에 멀어지고 아에 끝나는 관계가 아닌

계속 잊지 않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은

제가 봤을 때는 마음 편히 보내드리고


시간은 만들면 언젠간 만들 수 있고

시간이라는 건 되게 길고


현실적으로 안 본 사이 모르는 게 많잖아요.

그만큼 서로 얘기할 게 많다는 거에요.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마음 편히 보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오래는 못 봐도 평소처럼은 못 봐도

나중에 서는 볼 수 있으니까 보면은


제가 이렇게 말하면서도 좋아하는 말은 아니긴 해요.

보내줄 줄 알아야된다는 게 사실은

말로만 이러는 거지, 저도 그때는 몰랐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아는 건 뭐냐면

그래도 마음 편하게 그 사람을 많이 아끼고 그런다면은

조금 생각해보면 괜찮지 않을까요.




 00:20:28 


7년 8년동안 있으면서 사실은 흥미가 없다라는 생각을 

없잖아 했었죠. 몇 번 정도 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 일을 그렇게 생각이 들었을 때

이 일 안에서 또한 흥미를 찾을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흥미를 또 다르게 찾아서 

제가 지금까지도 오랫동안 흥미를 잃지 않고 일했던 것 같아요.


얼마나 투자했느냐가 중요한 건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얼마나 투자했고 얼마나 했냐가 아니에요.

내가 하고 싶고 안 하고 싶고 이 차이인 것 같아요. 




 00:23:12 


신경쓰지 말아요.


남을 신경쓰지 않고 그리고 남과 비교를 하지 않고 

그리고 남을 험담을 하지 않으면은 여러분이 승자


누구가를 험담하는 것을 자체가 사실 좋지가 않잖아요.

우리 다 같은 사람인데. 누군가를 평가를  하고 누군가에게 이렇게 말하고.


내가 차라리 이거면 몰라요.

아 너 이러이러해서 나한테 좀 불편해. 그건 서로 얘기가 되는 거잖아요.


뒤에서 험담을 한다는 건 그냥 그 사람들끼리 팀을 먹고 얘기를 한다는 건데

제일 승자인 게 뭐냐면 그 사람이 얘기한 걸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진짜로 신경쓰지 마요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은 

그 사람이 성공을 하던 뭘 하던 그 사람은 신경 안 쓰면 돼요.

그냥 계속 그럴 사람이에요.

근데 저는 제 생각이 드는 게 뭐냐면 그런 사람이 

언제까지 계속 누군가가 옆에 있어줄까에요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나쁜 마음 

부정적인 마음을 고치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요.

그것은 쉽지 않으니까. 

그것은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이 많이 아프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만큼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험담만 했다고 얘기하지 걔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고 

나쁘게 얘기하고 그러지 마세요.

왜냐면은 그럴 이유가 없어.

내가 누군가가 소중하게 생각했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뭔가 배신을 한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단순하게 누군가에겐 어떻게 보면 배신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부정적인 생각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만 그 사람과 똑같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험담을 안 하면요 내 곁에 있어줄 사람은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꼭 알아줘요.


뒤에서 험담하는데 동조해주는 사람들은

주위에 자기 같은 사람들밖에 없어요.





-


이제보니 재영이 '사실은', '~말할 수 있는 게' 라는 말을 참 많이 하네. 받아 적다가 느꼈다. 

일단은 여기까지. 너무 길다. 8ㅅ8 2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다. ㅎㅅㅎ


명언제조기 심와이엇 선생님의 고민상담소(특징: 가끔 혼내심), 

매주 수요일 밤에 온앤오프 V앱 채널에서 열려요.

ASMR과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월요일하고 금요일에는 소소한 일상 얘기도 하고 

가끔 게스트도 출몰할 예정이니 많이 봐주세요.



#온앤오프 #ONF #ONOFF #와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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